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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잘 먹겠습니다' 양세형이 조세호와 장도연의 사이를 폭로했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하며 "요새 자주 못 봐서 궁금한 마음에 전화했다"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
하지만 MC 문희준이 "장도연에게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기습질문을 하자 조세호는 "도연 씨는 정말 아내로서, 또 괜찮은 친구가 아닐까 싶다"며 의도치 않게 본심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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