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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혜선이 '비밀의 숲'으로 흥행불패 행진을 이어간다.
신혜선은 시목(조승우)의 방에 배치된 수습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다. 불명예스럽게 쫓겨난 법조인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검찰청에서 시목과 빚어낼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캐릭터.
앞서 신혜선은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 '오 나의 귀신님' '아이가 다섯'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흥행요정'으로 떠올랐다. 최근 '푸른바다의 전설' 에 이어 '비밀의 숲' 까지 내로라하는 톱스타의 복귀호에 승선하며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주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비밀의 숲'은 올 상반기 편성을 확정하고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이달 말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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