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스데이 맏언니 소진이 넘사벽 유연성을 과시했다.
소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일년만, 아이 힘들어, 아이 개운해"라는 글과 함께 플라잉요가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진은 요가 기구에 매달린채 물구나무서기하듯 머리를 바닥 쪽으로 향?다.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드러내며 완벽하게 중심을 잡은 모습이다. 7살 이상 어린 동생들과 함께 걸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의 비결은 플라잉요가였던 셈.
소진이 속한 걸스데이는 2월 컴백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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