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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박나래와 장도연이 진정한 먹방 여행을 펼쳤다.
또한 배틀트립 역사상 가장 비싼 '게 요리집'을 방문해 1인당 무려 30만 원대의 럭셔리한 음식을 소개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일본 내에서 최고라 칭해지는 홋카이도의 '게 코스요리'가 펼쳐지자, 장도연은 비싸도 그만큼 가치있는 곳이라며 "빚을 내서라도 꼭 가야할 곳", "게 맛있다"를 끊임없이 외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산이는 녹화 도중 "게 맛살이라도 가져다 달라"라며 항의를 했고, MC들과 판정단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게 해체쇼'와 다양한 해산물 코스요리에 녹화 내내 군침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평범함은 거부하는 10년 지기 케미는 물론, 반박불가 대세녀 박나래X장도연이 다녀온 오감만족 주당들의 성지순례 여행기는 오는 21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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