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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박나래X장도연, 홋카이도 먹방·술방 여행 떠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20 16:3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박나래와 장도연이 진정한 먹방 여행을 펼쳤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미식여행 1탄- 원샷 투어'를 주제로 평소 주당으로 소문난 이들의 양보 없는 '원샷투어' 대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에 딱 맞는 나래바의 사장 박나래와 단골손님 장도연이 일본의 홋카이도로 방문하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미식여행답게 삿포로의 3대 요리인 가이센동부터 징기스칸, 스프카레까지 모두 정복하며 먹방&술방 여신들의 강림을 알렸다.

또한 배틀트립 역사상 가장 비싼 '게 요리집'을 방문해 1인당 무려 30만 원대의 럭셔리한 음식을 소개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일본 내에서 최고라 칭해지는 홋카이도의 '게 코스요리'가 펼쳐지자, 장도연은 비싸도 그만큼 가치있는 곳이라며 "빚을 내서라도 꼭 가야할 곳", "게 맛있다"를 끊임없이 외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산이는 녹화 도중 "게 맛살이라도 가져다 달라"라며 항의를 했고, MC들과 판정단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게 해체쇼'와 다양한 해산물 코스요리에 녹화 내내 군침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마실수록 계속 목구멍을 열 수 밖에 없는 삿포로의 현지 맥주와 절경의 끝판왕인 홋카이도의 설원이 펼쳐지는 비에이까지 한 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평범함은 거부하는 10년 지기 케미는 물론, 반박불가 대세녀 박나래X장도연이 다녀온 오감만족 주당들의 성지순례 여행기는 오는 21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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