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유아동복, 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와 함께 '제 10회 러브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화) 진행되는 '러브 바자회'는 뇌병변장애 1급을 판정받은 어린이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9회 동안 '러브 바자회'와 꾸준히 함께해온 안성영이 올해 역시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한다. 평소 꾸준한 선행을 몸소 실천해온 안선영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연예인 봉사단을 구성하고 선행 동참을 장려하는 등 아동 관련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올해부터 엄마가 된 연예인들로 구성된 엄마사람모임봉사단 멤버인 배우 이영은, 정가은, 조향기, 뮤지컬 배우 김지우, 가수 가희, 에스터 등이 바자회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은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 장애영아원을 통해 환우들에게 직접 지정 기부되며, 오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역삼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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