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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현빈은 "유해진 선배는 뭔가 드러나지 않고 편하고 세련되게 잘 유도해준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좋게 표현해줬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해진은 현빈에 대해 "소중한 배우다. 처음부터 현빈이 가깝게 다가와 줬다. 멋진 사람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유해진은 현빈을 향해 "됐지? 이 정도면"이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폭소케 했다.
기사입력 2017-01-15 16:21 | 최종수정 2017-01-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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