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섹션' 유해진 "현빈, 소중하고 멋진 배우" 극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1-15 16:21 | 최종수정 2017-01-15 16: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공조'의 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현빈이 한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상대를 ㅇㅇ하게 배려하는 배우'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후지게?"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현빈은 "유해진 선배는 뭔가 드러나지 않고 편하고 세련되게 잘 유도해준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좋게 표현해줬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해진은 현빈에 대해 "소중한 배우다. 처음부터 현빈이 가깝게 다가와 줬다. 멋진 사람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유해진은 현빈을 향해 "됐지? 이 정도면"이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