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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X전원책, 박원순-이재명 연대 가능성? “캐릭터 달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13 00:09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썰전'에서 대권 잠룡들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7년 대권 잠룡 분석 '그 자가 알고싶다' 2탄이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조금 주춤하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연대 가능성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질문했다.

유시민 작가와 "연대해도 소용없다. 캐릭터가 워낙 다르다"는 견해를 밝혔다.

전원책 변화사는 "생각의 방향 뿐 아니라 어젠다(agenda)를 대하는 태도도 다르다. 두 분다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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