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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잘먹' 문희준이 세정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문희준은 "내가 19살 때 우리 집도 굉장히 어려웠다. 부모님 사업이 잘못돼서 화장실이 없는 세 평 짜리 집에 살게 됐다"며 "성격이라도 밝아야 부모님이 슬퍼하지 않을 거 같아서 밝은 성격을 갖게 됐다. 세정 씨를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세정은 "고마운 사람만 안 잊으면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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