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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대표 한류여신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윤아의 중국 실시간 개인방송이 다시 한번 최고 시청자수를 경신했다.
또한 윤아는 지난 해 4월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기관인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가 발표한 '한국 드라마 종합 영향력 순위 배우 상위 30인' 여자 부문 1위에 올랐으며, 6월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함은 물론, 12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CeCi 2016 뷰티성전에서 '아시아 패션상'을 수상하는 등 '한류 여신'으로 등극해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을 비롯, 최근 드라마 'THE K2'를 통해 배우로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공조'의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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