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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희의 상대역인 권해효 측 관계자는 "언제부터 촬영이 들어갔던 거냐?"는 '한밤' 제작진의 물음에 "3일 정도 찍었다. (그동안) 김민희는 촬영이 없었는데 처음 나와서 (사진이) 찍혔다"고 답했다.
신동현은 이어 "무엇보다 제일 눈을 사로잡은 건 홍상수의 반지. 김민희와 불륜설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홍상수의 네 번째 손가락은 늘 비어있었는데, 지난해 9월 스캔들 이후부터 쭉 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