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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보이스'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예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가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 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영등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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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슈퍼주니어 예성이 연기를 할 때도 본명이 아니라 예명을 쓰는 이유를 말했다.
예성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연출 김홍선, 극본 마진원)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연기를 할 때는 본명을 쓰는 데 예성 씨는 가명을 계속 쓴다는 말에 "본명보다 예명이 더 예쁜 것 같아서 연기할 때도 계속 쓴다"고 말했다. 이어 "2005년에 예성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고 그 이름으로 기억해주시기 때문에 연기할 때도 계속 예성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보이스'(연출 김홍선, 극본 마진원)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과 112신고센터 대원이자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가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장혁,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이 출연한다. 14일 10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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