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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K팝스타6' 이채연과 김윤희, 석지수가 팀 미션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채연과 김윤희, 석지수는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선곡했다.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무대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왔다.
유희열은 "소절 나누는게 어색했다. 조금만 더 고민해봤어야 했다"고 말했고, 박진영은 "무슨 느낌도 못받았다. 아쉬운 무대였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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