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전문가들은 힘 '많이' 들이지 않고 11자 복근 만드는 데는 필라테스가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뱃살 빼는' 필라테스 동작 중 대표적 2가지를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시연을 통해 소개했다. 오승아는 몸매 관리를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의 '건강 효과'에 더 반해 3년째 '열공'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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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손을 머리뒤로 하고 상체를 들어올린다.
2) 복부를 수축하여 상체는 고정하고, 다리를 천장으로 들어 서로 교차한다.
-> 주의점 : 복부보다 목이 아픈 경우, 다리 교차 범위를 줄이고 복부에 조금 더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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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ide bend
: 옆구리를 탄탄하게 만들고 군살을 제거해주는 동작.
1) 바닥을 지지하는 팔과 다리를 동시에 지긋이 누르면서, 골반을 중심으로 몸을 들어 올린다
2) 반달 모양이 되도록 골반을 최대한 높게 들어준다.
3) 다리 안쪽 근육을 사용하고 두 다리가 벌어지지 않게 붙여준다
4) 5~8회 반복한다
-> 주의점 : 몸을 들어올릴때 상체 쪽으로 모든 무게가 실리면 손목이 아플 수 있어서, 무게중심이 복부와 골반쪽이 되도록 배·엉덩이·다리에 더 집중한다.
<도움말 : 그리울 필라테스 이희진 실장>
◇오승아가 소개하는 &35829;뱃살 빼는&36085; 필라테스 &f1;동영상=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21745;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