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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소라의 '꽁냥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소라는 4년만난 '연하남친'과 '꽁냥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데이트 전 콧속 세척부터 열혈 스타일링까지 영화 '007'을 방불케 하는 완벽 변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소라의 '007'급 변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잠에서 막 깨 부스스한 머리의 이소라는 급하게 변신에 나섰고, 보이지 않는 콧속까지 세척하고 있는 그의 진기명기한 고퀄리티 완벽함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이어진 스틸 속 이소라는 휴대용 조명까지 동원해 '조명빨'을 한껏 받아가며 영상통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는 "항상 신선하게 만나고 싶어요"라며 "네츄럴해 보이는 것도 사실은 다 제가 가릴 건 가리고.."라고 계속해서 치밀한 행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물개박수를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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