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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강호동이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에 첫 출연한다.
관계자는 "부모의 일상을 통해 몰랐던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 되기도 하고, 혹은 만나지 못해도 모바일을 통해 건강 정보를 체크하는 등 달라진 효도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독 MC로 활약한다. 종편채널 JTBC '아는 형님'과 케이블채널 올리브 '한식대첩 시즌4' 등의 진행을 맡으며 지상파를 넘어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강호동은 이번 '내 손안에 부모님'을 통해 또 한 번 발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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