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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조여정이 데이비드 라샤펠 전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
순수예술로 다시금 돌아온 데이비드 라샤펠은 이번 서울전시에서 1980년대 순수예술사진에서 1990년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를 피사체로 촬영한 패션, 광고사진 그리고 최신작까지 총망라한 작품 18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6년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V&A Museum)에서 기획전시 된 '보트첼리 리이매진(Botticelli Reimagined)'에서 각 장르별 작가들이 보티첼리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었으며 그중 데이비드 라샤펠의 '비너스의 재탄생(Rebirth of Venus)'가 가장 주목을 받았고 이 작품은 이번 한국 전시에서 메인 작품으로 선보일 것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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