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힙합의민족2' 꽃남 김준, MC스나이퍼 선택…쎄쎄쎄 합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25 23:22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꽃보다남자' 김준이 '힙합의민족2'에 나타났다.

25일 JTBC '힙합의민족2'에는 배우 김준이 래퍼 지원자로 출연했다.

김준은 블라인드 랩에서 비와이의 '타임 고즈 온(Time Goes On)'을 열창했다. 하지만 이들을 선택한 것은 쎄쎄쎄 팀, 그것도 MC스나이퍼 한 명 뿐이었다.

쎄쎄쎄 팀은 다이아 2개로 2명의 래퍼를 영입할 수 있게 돼 주변으로부터 시샘을 받았다.

하지만 정작 김준은 "사실 난 팔로알토 씨가 계신 하이라이트에 가고 싶었다. 딘딘하곤 잘 맞지 않을 것 같아 가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딘딘을 샐쭉하게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