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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민석이 SBS 새 월화극 '피고인'에 출연한다.
KBS2 '태양의 후예'의 소매치기범, SBS '닥터스'의 투병 의사 등 인상깊은 캐릭터 연기를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눈도장을 찍을지 관심이 쏠린다.
'피고인'은 '야왕' '49일' 등을 연출한 조영광PD와 '시티헌터' 등을 집필한 최수진 작가, 최창환 작가의 합작품으로 지성 한예슬이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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