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석진이 '전신 쫄쫄이' 복장으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하석진은 '전신 쫄쫄이'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현재 드라마 '혼술남녀'에 출연 중인 하석진은 지난 방송에서 "드라마 시청률이 3%를 넘으면 전신 타이즈를 입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약속을 이행한 것.
하석진은 전신 쫄쫄이를 입은 채 날렵한 몸놀림으로 스튜디오에 뛰어들어왔고, 더불어 독특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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