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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백현의 클라이밍 사진이 화제다.
29일 오후 백현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바로 실내 스포츠 센터에서 클라이밍을 하는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이 사진은 업로드 된지 하루도 안돼 무려 61.4만 개(61.4k)가 넘는 좋아요와 2만개가 넘는 댓글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조심해요!! 다치지않게','너무 멋있다',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 '역시 백현은 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배경이 된 장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백현이 찾은 곳은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스포츠몬스터였다. 스포츠몬스터는 '운동에 소질이 없어도, 복장을 갖추지 않아도, 준비가 안되어 있어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 라는 컨셉을 가지고 오픈한 무려 5057㎡(1530평) 규모의 복합 스포테인먼트 시설이다.
스포츠 몬스터는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4가지 스타일로 즐기며 체험하는 놀이 문화 공간으로 베이직 존, 익사이팅 존, 어드벤처 존, 디지털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속 백현이 운동하고 있는 클라이밍 월은 어드벤처 존에 포함된 공간으로 실내 클라이밍을 비롯, 스윙 브릿지, 스윙 레더, X레더, 스카이 벌룬 등 다양한 코스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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