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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HE K2'가 첫 회부터 지창욱의 액션 본능이 폭발할 것을 예고했다.
그 과정에서 첫 회부터 지창욱의 액션 본능이 폭발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일대일로 맞붙은 상대를 각국의 무술을 활용한 빠른 몸놀림으로 제압하는 것은 물론, 일대다수의 상황에서도 지형지물을 활용한 노련한 솜씨로 상대들을 격파해나가며 시원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는 건물 외벽에서 밧줄 하나에 몸을 지탱한 채 현수막을 고쳐 매던 김제하가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유리창을 깨부수고 건물에 진입하는 고강도 액션이 등장할 예정. 과연 지창욱이 선보이는 보디가드 액션은 어떤 모습일지, 그와 함께 등장할 인물들 간의 스토리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새 금토드라마 'THE K2'는 오늘(23일, 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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