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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미스매치'가 나쁜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 캐스팅되나 기다렸다. 세 분이 하신다고 하더라. 그러면 해도 되겠다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 자극적인 것도 있지만 참 다행인 건 품절남들이 직접 신청한 게 아니라 아내 분들이 가족 여행권을 타기 위해, 또는 이벤트를 위해 신청하시더라"고 밝혔다.
'미스매치'는 '데이트 진실게임'을 주제로 여성 연예인들이 일반인 남성 4명과 데이트를 하며 심리 게임을 벌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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