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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고!"…구르미그린달빛 3인방, '엄지척' 한마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09 15:41 | 최종수정 2016-09-09 15:50


구르미그린달빛 주연 3인방. 박보검-김유정-진영. ⓒ구르미그린달빛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구르미그린달빛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구르미그린달빛

구르미그린달빛 진영 ⓒ구르미그린달빛

월화 저녁을 평정한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의 주역들이 충만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이하 '구르미') 공식 홈페이지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 최고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주연 3인방 박보검-김유정-진영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검과 진영은 엄지손가락을 힘주어 치켜세우고 있다. 김유정은 고개를 살짝 젖히며 귀여운 브이포즈를 취했다. '구르미'에 출연하는 기쁨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모양새다.

'구르미'는 지난 6일 방송된 6화 시청률이 18.8%(닐슨코리아 기준)에 달하는 등 20% 고지를 넘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시간대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6.0%)'와의 '사극 맞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터줏대감이었던 MBC '몬스터(10.3%)'에게도 두 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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