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현준이 프랑스에서 감옥살이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은 "아는 감독님이 인종 차별을 했던 사람과 다툼이 좀 있었는데, 말리다가 같이 감옥에 가게 됐다."며 "3일 동안 있었는데, 딱딱한 바게트 빵만 주고 물을 안 줘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 묻자, 신현준은 "변호사가 잘 얘기해줘서 나오게 됐다"며 파리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에 대해 밝혔다.
신현준이 도전한 '1 대 100'은 이날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