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강동원이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됐다.
스크린 이외의 다른 미디어 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강동원의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으로 팬들은 물론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비롯한 많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아웃도어 광고들 사이에서 그간 코오롱스포츠가 보여준 남다른 행보는 이번 강동원을 모델로 기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매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은 지난 8월 초 코오롱스포츠 2016년 FW 시즌의 첫 인쇄광고촬영을 마쳤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첫 촬영은 강동원의 제품 소화 및 표현능력이 워낙 뛰어나 흠 잡을 곳 없이 진행됐다고. 게다가 강동원의 모델 생활로 쌓은 경험과 그가 가진 패셔너블한 감각이 더해져 성공리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담당자는 "영화배우 강동원의 모델기용을 통해 코오롱스포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16년 FW시즌부터 PLAY를 테마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걱정없이 편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는 코오롱스포츠 제품과 강동원의 시너지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웨어로서의 자리도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동원과 코오롱스포츠가 만들어 갈 2016FW 시즌의 커뮤니케이션은 전국 코오롱스포츠 매장 및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사진=코오롱스포츠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