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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삼겹살 먹방으로 더위 탈출기를 펼친다.
또한 냉장고에 대롱대롱 매달리는가하면, 그 안에 있는 음식을 탈탈 털어 몸의 열을 식히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대거 쏟아진다. 살기 위한(?) 필사적인 움직임은 그녀의 엉뚱하고 재기발랄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
결국 이국주가 선택한 열대야 극복 방법은 '한밤의 캠핑'이었다. 더운 집을 떠나 한강 캠핑장을 찾은 것. 집과는 사뭇 다른 시원한 밤공기와 끊임없이 쏟아지는 먹방 메뉴에 이국주는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는 후문.
제작진은 "더위를 피해 도망나온(?) 이국주의 좌충우돌 열대야 극복기가 펼쳐진다. 냉장고를 털어 더위와 맞서는 모습과 무더위 극복을 위해 한강에서 삼겹살 파티를 여는 모습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만의 더위 탈출기를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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