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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원년멤버였던 이지애가 방송에 출연했다.
이어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실력자 이지애는 티아라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던 '진짜' 원년멤버 출신이었다.
이지애는 "뮤직비디오만 촬영하고 관뒀다"며 "부모님께서 '너도 저기(티아라) 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티아라가) 잘하는 모습 보니까 기분 좋더라"며 티아라 멤버들을 응원하면서 "티아라 멤버들과 같이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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