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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 뮤직비디오 메이킹이 전격 공개됐다.
또 씨엘은 안무 감독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니샤 스캇'과 끊임없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의논하며 집중했다. '타니샤 스캇'은 "정말 놀라운 뮤직비디오다. 씨엘과 함께 작업해서 기쁘다" 라며 씨엘과의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은 '데이브 마이러스'는 리한나, 미시 앨리엇,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 다수를 연출한 감독이다. 그는 "씨엘은 대단하다. 무엇이든 기꺼이 할 자세가 되어있고 때문에 창의적인 장면도 나오고 좋은 경험도 많이 했다. 라며 씨엘을 극찬했다. 이어 "다양한 요소를 다 담았는데 씨엘의 예술가적 기교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씨엘의 재능과 전반적인 면을 모두 담았다. 씨엘을 잘 모르는 미국인들에게 유명한 아티스트이며 스타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라고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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