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민경훈 "가장 긴 연애는 3년, 열정적인 사랑 기대"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8-26 13:03 | 최종수정 2016-08-26 13:0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민경훈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민경훈은 최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9월호 화보를 통해 치명적 매력의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민경훈은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속 예능인의 모습을 벗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블랙&화이트룩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민경훈은 부드러운 모습 속 감춰진 상남자스러운 포스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경훈은 "가장 길게 한 연애는 3년이다"라며 "직업의 영향 때문에 자유로운 데이트를 할 수 없으니 애정 표현도 잘 안 하게 되더라. 열정적인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민경훈은 예능 활동에 대한 소감, 평소 라이프 스타일, 수입 관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털어놨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