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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황우슬혜가 코믹 연기에 대한 설명을 밝혔다.
황우슬혜는 "망가진다고 생각하지 않고 연기했다. 처음엔 정상이 아닌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연기할수록 따뜻하고 상처도 많이 받는 캐릭터다.30대 회사 다니는 여성분들이 느끼시는 부분들을 많이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상한 여자라고 보실 수도 있는데 많이 공감되게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 강사 캐릭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고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 김원해 공명 키(샤이니) 정채연 등이 출연하며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9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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