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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PD, "혼술로 힐링받는 따뜻한 드라마"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8-26 11:37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제잘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8.2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규식PD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극 '혼술남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규식PD는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제목처럼 '혼술'을 매개체로 각자 지치고 힘든 일상을 힐링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밝고 명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라고 밝혔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고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 김원해 공명 키(샤이니) 정채연 등이 출연하며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9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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