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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제니퍼 로페즈 임신설…“18살 연하 연인 아이 임신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8-08 18:29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미국 배우 겸 가수인 제니퍼 로페즈(47)가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라이프 앤 스타일 위클리' 등 다수의 매체들은 "제니퍼 로페즈가 임신했다. 아이의 아빠는 18살 연하의 연인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29). 두 사람은 임신 사실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전부터 아이를 원했던 스마트는 로페즈의 임신 소식에 그를 여왕처럼 소중히 떠받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페즈는 세 번째 남편이자 가수인 마크 앤서니와의 사이에 쌍둥이 맥스와 에메랄드가 있다. 그는 세 번째 이혼 직후인 2011년부터 스마트와 교제를 시작, 2년 반 만에 헤어졌다가 다시 재결합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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