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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고창편' 4인방, 소작농 됐다? "나영석PD와 전쟁 시작"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08 21:32


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농촌에 정착한 '삼시세끼' 4인방이 모내기에 나섰다.

8일 tvN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소작농이 된 세끼가족, 난생처음 모내기 하게 된 섬마을 사람들의 운명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삼시세끼' 4인방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이장님의 모내기 시범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피어오르는 불안감은 어쩔 수 없는 모습이다. 특히 제작진은 '#나PD와 전쟁 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보는 이를 웃게 했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생애 첫 모내기는 8일 9시 50분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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