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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BS 새 파일럿 예능 극과 극 운명투표 '꽃놀이패'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지난 6월 초 촬영 기간 내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꽃놀이패'는 23일 오후,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티저 두 편을 연속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조합의 멤버 6명의 모습과 '방탄청년단' 정국, 조세호,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이 선택한 투표 결과에 따라 출연자들의 경비, 숙소,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이 정해지는 콘셉트로 출연자 모두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여정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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