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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윤박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윤박은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7월 15일 막을 올리는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오랫동안 회를 거듭할 만큼 좋은 작품이다. 누를 끼치지 않게 잘 해내고 싶다"며 공연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8평짜리 옥탑방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윤박은 옥탑방의 주인이자 특별한 일거리가 없는 만화가 '오영준'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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