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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솔이'와 재회했다.
촬영 중에도 안내견 '솔이'와 실제로 오래 알고 지냈던 것처럼 남다른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극 중 자신의 눈이 돼 줬지만, 은퇴를 앞둔 '솔이'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한편 수영은 6월 1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드라마 '38 사기동대'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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