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이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빅뱅은 지난 3월까지 진행한 '메이드 투어'를 통해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을 동원했다. 또 일본에서는 해외 아티스트 중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돔 투어를 성료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상하이 선전 정저우 난징 허페이 항저우 난창 창사 등 중국 8개 도시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킨데 이어 6월과 7월 중국 8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추가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