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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와이스의 쯔위, AOA의 설현, 포미닛의 현아, 걸스데이의 유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인형 같은 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와 건강미를 자랑하는 '대세' 걸그룹의 눈부신 센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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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센터' 쯔위는 크롭트 형태의 래시가드를 착용,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프보드에 살포시 기대 서있는 쯔위는 긴 머리카락을 바람에 날리며 그윽한 여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푸른빛의 래시가드와 잔근육이 발달한 가녀린 허리선은 타의 추종을 불허, 쯔위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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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을 앞둔 '패왕색' 현아가 패션지 '슈어' 6월호 화보로 서핑 룩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여름 화보에서 현아는 주변 관광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만큼 자신감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다. 푸른색 바다와 뜨거운 태양 아래 서프보드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현아의 타고난 섹시미는 단연 1등. 빨간색 래시가드 상의와 검정색 비키니 하의를 착용,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특히 현아는 리본이 달린 검정색 비키니 하의로 독보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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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각선미 10점-뒤태 라인 10점-반전 매력 10점
유라는 5억 다리보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자칭 타칭 '각선미 여신'이다. 유라는 '나일론' 6월호 화보에서 래시가드와 톱, 워터 스포츠 레깅스 등을 착용하고 곧게 뻗은 다리선을 과시했다. 살짝 몸을 비틀며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대문자 S라인에 굴욕 없는 뒤태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유라는 슬리퍼만 신고도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뇌쇄적 눈빛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에 엄지 척!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