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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지환과 성유리가 우정으로 포장된 사랑을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오수연의 위로에 강기탄은 안정을 찾았다.
한편 강기탄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오수연의 남동생 병원비를 대주기로 했다. 강기탄은 민병호(김원해)에게 "변호사님이 돕는 걸로 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민병호는 "수연이한테 남편복 하나 제대로 굴러왔네. 수연이 좋아하지?"라고 이야기했고, 강기탄은 당황해하며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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