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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송일국이 KBS2 '장영실'로 한류 행보를 걷고 있다.
송일국은 '장영실'에서 조선시대의 과학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던 '장영실'의 청년기부터 노년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노비 액션,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송일국은 '장영실'의 '타이틀 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6월 개막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연습에 한창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