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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전효성 VS 혜림, 걸그룹 자존심 건 유연성 대결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5-21 09: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시크릿 전효성과 원더걸스 혜림이 '출발 드림팀'에서 자존심을 건 유연성 대결을 펼쳐 화제다.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진 KBS 2TV '출발 드림팀'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편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 이번 녹화에는 비투비,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혜림, '틴탑' 리키, 'B1A4' 공찬 등 한류스타 아이돌과 샘 해밍턴을 비롯한 4명의 글로벌 훈남들이 출격했다.

이번 제주도 특집에서는 글로벌 시민 참가자들이 레드, 블루 양 팀 대표 선수를 보고 승리 팀을 예측하는 '선택! RED OR BLUE' 경기를 진행했는데, 걸그룹 대표주자 전효성과 혜림이 각 주장으로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고.

평소 범상치 않은 유연성으로 유명한 혜림이 먼저 자신감을 내비치며 다리 찢기를 시전! 이에 질세라 전효성도 똑같은 자세를 따라하며 몸을 앞으로 숙이기까지 하는 엄청난 유연성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전효성과 혜림의 자존심을 건 아찔한 유연성이 빛날 대결 종목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5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공개 된다.

KBS 2TV '출발 드림팀' 제주도 특집 '글로벌 스페셜 친구가 됩시다' 편에는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혜림, '틴탑' 리키, 'B1A4' 공찬, '비투비'의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소나무' 나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수잔 샤키아,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출연해 글로벌 시민들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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