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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 이동 중” 장소연, 온화한 미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5-15 22: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장소연이 영화 '곡성' 무대 인사 소감을 전했다.

장소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곡성> 무대인사 이동 중 관객분들 극장 꽉 채워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쁜이' 문구가 새겨진 명찰을 달고 온화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장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소연은 이날 오후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곡성'(나홍진 감독)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장소연은 연인인 배우 곽도원과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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