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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기자]2016년 상반기를 점령한 스타들은 누구일까. 군 제대 이후 복귀작을 성공시킨 배우 송중기와 지난해부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유아인, 그리고 배우 인생의 제2막을 연 배우 장근석이 그 주인공이다.
개런티 역시 2배 이상 뛰었다. 2013년 4~5헉원 수준의 광고료는 현재 10억원까지 올랐다. 중국에서는 더 높은 모델료를 부르고 있다. 김수현이 '별그대' 당시 중국에서 광고 한 편으로 18억원을 벌어들였는데 송중기 역시 그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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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의 강점은 흥행성, 연기력과 더불어 패션 아이콘이라는 점에 있다. 남자배우로는 드문 패셔니스타로서의 워너비 이미지가 광고계에서 환영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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