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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말입니다"…'태후' 김지원, 군복 입은 여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10 21:5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군복 입은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10일 신인배우 이범훈과 김서영은 각각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 중인 김지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V)를 그리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군복을 입었음에도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낸 김지원은 여신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김지원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역을 맡아 진구(서대영 역)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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