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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콜린 퍼스와 휴 잭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태런 에저튼은 "이런 질문을 할 줄 몰랐다. 공정하지 않다"며 웃었다. 그러자 휴 잭맨은 "대답 잘 해라"라며 재치있게 말했다.
태런 에저튼은 "두 사람은 정말 완전히 다르다. 두 사람 다 똑같이 멋진 분들이지만 서로 매운 다른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며 "말하다 보니 내가 대답을 회피하고 있는 것 같지만 둘을 비교하는 건 정말 너무 어려운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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