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말년이 '마리텔'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메인 PD님이 먼 친척이다. 5촌 당숙 정도 된다"며 "오랜만에 봐서 형이라고 해야 하나, 당숙이라고 해야 하나 고민을 했다. 지금도 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말년은 "처음 나왔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3번 정도 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말년은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웹툰 '이말년 서유기'를 연재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