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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6인 체제로 재편. 정채연-기희현 빠지고 18세 채원 합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3-07 13:39



걸그룹 다이아가 6인 체제로 컴백한다.

다이아는 현재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잠정 탈퇴를 선언한 정채연과 기희현의 자리에 새로운 멤버를 추가하기로 했다. 기존 승희, 유니스, 제니, 예빈, 은진 5명에 멤버 한명을 더 투입해 6인 체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

이번에 새로 합류하는 채원은 18세로 귀여운 외모에 밝고 명랑한 에너지를 가졌다. 또 청아한 목소리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는 새로운 멤버를 충원하며 한층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이아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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