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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나는 가수다’ 황치열 고해, “쇼핑몰서 춤추면서 관심 많이 받았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20 18:00 | 최종수정 2016-02-20 18:00


나는가수다 황치열 고해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이 쇼핑몰에서 춤을 추며 억대급 돈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황치열에게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황치열은 "연애는 많이 안 해봤고 쇼핑몰에서 춤을 추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또 신동엽은 "돈을 많이 모았냐"고 질문했고 황치열은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9일 방송 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에 출연해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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