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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런닝맨 제작진에 격분 "도난 사건이 아니고 살인이잖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14 17:54


런닝맨 유재석

유재석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밀실 살인사건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초대로 산장을 찾아 산장주인 김가연의 사라진 목걸이를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 사건이 단순한 도난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오늘자 신문도, 신발도 밖에 놓여있었기 때문.

이에 유재석은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지금 제정신이야? 살인사건을!"이라며 목소리를 높여 보는 이들을 웃겼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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