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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성준과 한예슬이 유치장에서 만났다.
이때 최수현은 망치는 손에 든 채 밖으로 나왔고, 최승찬에게 "날 고발해"라며 최승찬의 스쿠터를 부수기 시작했다.
앞서 고혜림은 술을 먹고 난동을 피운 것으로 오해를 받고 유치장에 들어가게 됐다.
최승찬의 거부에 최수현은 계속해서 스쿠터를 부셨고, 이내 유치장으로 가서 고혜림을 만났다.
놀란 고혜림은 "혹시 자동차 부셨어요?"라고 물었고, 최수현은 "혜림씨가 어떻게 지내나 한번 보려고요"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헤아리지만,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